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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개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그 중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과 치매예방 트레이너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04.05.~07.16./총 188시간)은 4개월에 걸쳐 진행한 국가자격증 대비반으로서 직업 상담학, 직업상담 실무, 심리학, 정보론, 노동 시장론, 노동관계법규 그리고 실기 기출제 풀이를 통하여 자격증 취득에 몰두하였다. 그 중 조기취업을 제외한 훈련생 80%가 제2회차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시험 1차(2021.05.15.토)에 응시하였고 68%의 합격률로 2차 시험까지 치룬 후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진행 된 치매예방 트레이너 양성과정(06.07.~07.26./총 129시간)은 치매 지도사의 역할과 치매 질병의 이해, 노인인권, 및 음악, 미술, 요리, 웃음치료와 실버인지 체조와 같은 치매 예방 실습 교육을 기반으로 노인복지 실무능력을 향상하여 모든 훈련생들이 수료하였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수료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하여 취업 연계 향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새로운 1개의 과정은 9월 말에 개강 될 예정이므로 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청으로 영주시에서 위탁받아 경북전문대에서 운영 중이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집단상담 프로그램, 취업상담, 동행면접, 취업자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054)634-3225~3230로 하면 된다. 또한 취업하고자 하는 미취업 및 이직 준비 여성은 훈련생이 아니어도 경북전문대학교(인문사회1관 1층)에 위치한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무료로 취직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